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나단 브록스턴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브록스턴의 주무기는 전성기 시절 100마일 이상을 우습게 기록하는 패스트볼과 완연하게 휘는 고속 슬라이더이며 195cm의 키와 130kg의 우직한 체구와 공격적인 마인드가 이를 뒷받침해준다. 결정적으로 이 투수의 문제는 전성기 시절엔 구속은 100마일이 나왔지만 패스트볼 로케이션이 좋지 않고 공끝이 지저분하지 않아서 전력투구를 하더라도 패스트볼이 한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잦아서 난타를 당하는 경우가 족족 있다. 한마디로 [[한기주]]스타일. 종종 큰 점수차의 여유있는 상황에서도 경기를 뒤집히는 대형불쇼를 저지르는가 하면 위기상황에 몰리면 덩치에 안 어울리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자주 연출한다. 겉으로 보기엔 덩치도 있고 한성깔 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새가슴 투수의 전형으로 위기에 몰리면 구속에만 의지해서 막던지다가 패배를 자초하는 타입이다. 이런 새가슴의 백미는 2008, 2009년 2년 연속으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 다 잡은 경기를 내주면서 플레이오프의 흐름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든 장면. 게다가 2010년 최후의 마무리경기를 보면 3점차에서 등장해 4실점하고 패전투수를 기록하고 결국 시즌 중에 쫒겨난다. 또다른 문제는 위에 언급한 체중. 간단히 말해 [[이대호]]가 투수를 하는 모양새인데, 타자 이대호도 무릎과 발목에 문제가 있는데 이 선수가 멀쩡할 리가 없다. 이후 역시 무릎부상에 시달리면서 평가를 까먹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